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밸런스 (문단 편집) === 2019 시즌3 패치 === > * 테란 > * 전투 자극제의 연구시간이 감소(121초→100초) > * 유령 새 업그레이드 : 향상된 충격파 > 가격은 150/150, 연구시간 79초로 유령의 EMP 탄환 반경을 1.5에서 2로 증가시켜줌. > * 프로토스 > * 차원 분광기의 비용이 광물 200→250으로 증가, 수송 범위가 6→5로 감소 > * 우주모함의 요격기 생산 시간이 11초→9초로 감소 > * 연결체의 전략 소환 재사용 대기 시간이 85초→130초 증가 > * 저그 > * 대군주의 기낭 갑피(속도 증가) 업그레이드 가격이 100/100→75/75로 감소[* 초안은 50/50이었다. 다만 관계자들의 큰 비판을 받고 수정한 수치가 75/75이다.] > * 감염된 테란의 공중 공격인 감염된 로켓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95→1.14로 증가 > * 버그 수정 : 감염된 테란의 공중 공격인 감염된 로켓포가 더 이상 방어구를 무시하지 않음 대부분의 유저들은 프로토스는 너프, 테란과 저그는 버프를 받았다고 평했다. 테란의 경우 누가 봐도 버프로 특히 유령의 EMP 반경 증가가 매우 큰 버프라고 평가받고 있다. 저그의 경우 해외에선 안그래도 저그가 강세인데 거기에 정찰 능력까지 증가시켜 더더욱 저그를 이기기 힘들것 같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또한 국내 및 해외 저그 선수들의 감염충 사용능력이 크게 향상되 2019년 후반기에는 저그가 가장 강세인 것 아니냐는 평이 나오고 있다. 프로토스의 경우 대부분의 전략에서 가장 큰 범위를 차지하는 차원 분광기의 수송 범위 너프로 인해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또한 요격기 생산시간 감소는 요격기를 좀 더 빨리 죽이는 것일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평이며, 실제로 아무 도움도 되지 않고 있어 예전 강력한 프로토스의 후반은 돌아오지 않게 되었다. 결국 2019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8강 5저그 결승전에서는 저저전 결승이라는 비극을 만들고 말았다. 이후 2022년까지 시즌 후반마다 저그의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7 WCS 글로벌 파이널부터 IEM Katowice 2022까지 굵직한 대회들의 우승은 전부 저그가 차지하고 있으며, 프로토스는 결승에 가더라도 준우승만 차지했고 테란은 결승 문턱조차 밟아보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테란은 GSL에서 꾸준하게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므로 프로토스보다는 상황이 낫다. 프로토스는 1티어급 대회에서 준우승만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마저도 김대엽, 주성욱, 조성호를 제외하면 결승에 가 본 선수가 드물다.[* 김유진이 2016, 2017년에 GSL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으나 두 번 다 준우승이었고, 군심 때와는 달리 글로벌 파이널에서 결승에 진출해 본 적도 없다.] 해가 갈 수록 각종 온라인 대회에서 밸런스가 좋아지는 경향을 보이긴 했지만 결국 1티어 대회에는 모조리 저그가 휩쓸고 있는 게 사실.[* 2019년의 저그 강점기 이후로 종족 간 성능의 밸런스는 나름대로 잡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큰 대회에 유독 저그가 강한 이유는 최근의 단기 대회 특성 상 저그가 강세를 발휘하기 쉽고, 특정 해의 후반기에 발생한 맵 밸런스의 심각한 편중 때문이다. 2019년 시즌 후반은 사상 최악의 사기 유닛/건물 중 하나로 꼽히는 땅굴을 쓰기 좋은 맵들이 산재해 있는데다가 전체적으로 넓고 자원이 많은 기조였다. 2021년 시즌 후반 역시 맵이 넓고 자원이 많은데 수비하기에도 편한 구조의 맵이 대부분이었다. 사실 2021년 초~중반까지는 오히려 테란에게 좋은 맵 밸런스였지만 그 뒤에 갑자기 뒤바뀌면서 저그의 강세가 눈에 띄게 심해진 것. 2019년은 아예 시즌 중반부터 저그 사기화의 징조가 다분했지만, 이건 맵보다도 종족 자체의 사기성이 더 큰 영향을 끼쳤다.] 2017, 2019 WCS 글로벌 파이널, 2022 IEM Katowice의 결승은 아예 저저전이었으며[* 다만 2017 글로벌 파이널은 시즌 후반이 되어서야 저그의 재발견이 이루어졌고 소수의 선수만이 강세를 보였으므로 2019, 2022 결산 대회와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기에는 굉장한 무리가 있다. 오히려 2017년에 가장 강세를 보인 종족은 테란이다.] 2019 WCS 글로벌 파이널, IEM Katowice 2022에서는 저그가 8강에 5명 진출, 4강 3명, 결승 저저전으로 대회를 독차지하기까지 했다. 그나마 2020년이 맵 밸런스의 영향을 받은 덕분인지 저그의 강세가 시들해졌지만 결국 이 해에도 IEM Katowice 2021(온라인으로 진행)을 저그가 거머쥐었다. 즉 2017년 이래로 시즌 후반만 되면 프로 씬에서 저그가 가장 강세를 보이는 구도가 지속되고 있으며, 프로 선수들과 해설들 모두 이를 인정하고 있다. 특히 후반기마다 저그에게 웃어주는 맵이 유독 많이 나왔고 2021년 후반은 그 맵빨이 정점에 달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향후 맵 선정의 기조가 바뀌지 않는 한 추가적인 밸런스 패치가 완전히 끊긴 현 시점에서 저그의 장기 집권은 막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9년보다 종족 자체의 힘이 상당히 약해졌다는 2021년 시즌임에도 결국 후반기의 맵 풀이 사실상 전부 저그에게 유리하거나 5:5 정도인 것들만 선정되자마자 딱히 2019년과 다를 게 없는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맵 선정이 중요한 것.][* 물론 S급 저그 선수들의 실력이 전체 선수 풀을 통틀어서 탑 티어에 속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는 것도 절대 부인할 수 없다. 세랄, 이병렬, 박령우, 레이너 하면 순수하게 기본기와 판짜기 모두 극상의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 마땅하다는 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으니까.] 2022년 3월 8일, 블리자드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이후 첫 밸런스패치가 예고되었다. [[https://news.blizzard.com/ko-kr/starcraft2/23774006/%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ii-5-0-9-%EA%B3%B5%EA%B0%9C-%ED%85%8C%EC%8A%A4%ED%8A%B8-%EC%84%9C%EB%B2%84-%ED%8C%A8%EC%B9%98-%EB%85%B8%ED%8A%B8|패치 내역]] 무려 '''1년 반'''만에 진행된 밸런스 패치이며, 주요 내용은 프로토스의 너프와 잠복류 유닛의 잠복 속도 하향이 주 내용이다. 안그래도 가장 암울한 프로토스인데 공허 포격기 생산시간 및 비용 상향은 물론 암흑 기사 점멸 후 딜레이는 심대한 타격이다. 그럼에도 장현우가 [[2022 HOT6 GSL Season 1]]에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그마저도 저그를 막지못했다. 2022년 7월까지도 저그의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올해 밸런스 패치가 한 차례 있긴 했지만 유의미하지 않은 만큼 스타2가 끝날 때까지 저그의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2년 8월에도 저그의 강세는 여전하다. [[2022 HOT6 GSL Season 2]]에서 김준호가 우승하며 프로토스가 2017년 이후 5년 만의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저그의 강세가 심했는지 다시금 두드러졌는데 2017년부터 프로토스는 23번 결승에 진출했고 테란을 상대로 다섯 번 결승에서 맞붙어 단 한 번의 우승만을 기록했다. 그러나 저그에게는 결승전 매치 승리가 아예 없으며 저그에게만 무려 17번의 우승을 내주었다. [[분류:스타크래프트 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